인사책 편집팀 · 발행 2026-10-01 · 10분 읽기 · 업종별 근태·급여

치킨집 17시~새벽 2시 마감 칸과 배달 파트타임 칸 나눠 짜기

저녁 17:00에 들어와 새벽 02:00에 나가는 치킨집 마감 근무를 자정을 넘는 한 칸으로 만들고,
저녁 피크에만 오는 배달 인원은 파트용 18:00~21:30 칸으로 나누는 방법입니다.
야간 구간 근로 3시간 30분과 주 15시간 경계를 한 주 숫자로 확인했습니다.

치킨집의 저녁 17:00~02:00 마감 근무는 인사책에서 「다음날로 넘어감」을 켠 근무유형 한 개로 만들고,
저녁 피크에만 오는 배달 인원은 구분을 「파트용」으로 둔 18:00~21:30 칸으로 따로 만들면 됩니다.
마감 칸은 21:30~22:30을 휴게로 두어 하루 실근로 8시간,
그중 야간 구간 근로 3시간 30분이 되고,
배달 파트 칸은 3시간 30분이라 법정 휴게가 필요 없는 길이입니다.
두 칸의 길이를 이렇게 잡은 이유와 한 주 숫자를 아래에 풀었습니다.

배달 주문이 밤 1시까지 이어지는 바삭골목치킨 일곱 명

이 사업장은 가상 사례입니다.
바삭골목치킨이라는 상호와 사장 포함 일곱 명,
새벽 2시 마감 시각은 설명용으로 꾸민 조건이며 실제 가게와 무관합니다.

바삭골목치킨은 주택가 사거리의 포장·배달 전문점입니다.
홀 테이블은 네 개뿐이고 매출 대부분이 배달 앱 주문에서 나옵니다.
주문은 18시부터 21시 사이에 가장 많고,
야구 중계가 있는 날에는 밤 12시를 넘겨서도 한 시간에 열 건 가까이 들어옵니다.
마지막 주문을 새벽 1시에 받고 튀김기를 식혀 청소하면 2시가 됩니다.

사장을 뺀 여섯 명은 세 부류입니다.
주방 튀김을 맡는 정규직 둘은 17시에 출근해 새벽 2시까지 가게를 지키고,
포장과 전화를 맡는 직원 하나도 같은 시간을 일합니다.
나머지 셋은 배달을 나가는 파트타임인데,
저녁 피크 세 시간 반만 일합니다.
사장은 누가 어느 요일 저녁에 나오는지를 단톡방으로 돌리다 보니,
비 오는 금요일에 배달 인원이 둘밖에 안 잡힌 걸 18시가 넘어서야 알았습니다.

사장이 원한 것은 명확했습니다.
자정을 넘기는 마감 근무가 달력에서 두 날로 쪼개지지 않을 것,
배달 파트는 정규 인원과 한눈에 구별될 것,
그리고 이번 주에 야간으로 얼마가 나갈지 대략이라도 볼 것.

자정을 넘는 치킨집 마감과 짧은 배달 파트,
법이 나누는 선

근로기준법 제56조는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일한 시간에 통상임금의 50% 이상을 더 주도록 합니다.
바삭골목치킨은 상시 근로자가 다섯 명 이상이라 이 가산이 적용됩니다.
마감 근무 17:00~02:00 가운데 22:00~02:00 네 시간이 야간 구간이지만,
21:30~22:30 휴게가 22시를 30분 걸치므로 실제 야간 근로는 22:30부터 02:00까지 3시간 30분입니다.

같은 근무의 휴게는 근로기준법 제54조 기준으로 따져 봅니다.
가게에 9시간 머물고 1시간을 쉬어 실근로가 8시간이니,
8시간에 1시간 이상이라는 기준을 딱 맞게 채웁니다.
휴게를 피크가 끝난 21:30에 둔 것은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 사람을 빼지 않으려는 선택입니다.

배달 파트 18:00~21:30은 근로시간이 3시간 30분입니다.
4시간에 못 미치므로 법정 휴게가 생기지 않습니다.
대신 이 사람들이 한 주에 몇 시간을 일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근로기준법 제18조는 4주를 평균해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단시간 근로자에게 주휴일과 연차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정하고,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4조도 같은 기준으로 퇴직급여 제도에서 제외합니다.
주 4일이면 14시간이라 그 선 아래에 있습니다.

문제는 선이 쉽게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비가 와서 한 시간씩 더 남기를 부탁하면 하루 4시간 30분,
주 18시간이 되어 15시간을 넘습니다.
기간제법 제6조는 단시간 근로자에게 소정근로시간을 넘는 일을 시키려면 그 사람의 동의를 받고 1주 12시간을 넘기지 말라고 합니다.
연장을 부탁하는 일이 잦다면 처음부터 소정근로시간을 다시 정하고 계약서를 고치는 편이 맞습니다.

배달 파트와 계약할 때는 기간제법 제17조를 함께 봅니다.
단시간 근로자와 계약하면 근로시간과 휴게뿐 아니라 근로일과 근로일별 근로시간을 서면으로 밝혀야 합니다.
바삭골목치킨처럼 「화·목·금·토 18:00~21:30」으로 요일과 시각이 정해진 파트라면 그 문구를 계약서에 그대로 옮기고, 근무표의 칸도 같은 모양으로 짜 두면 계약과 편성이 서로를 확인해 줍니다.
요일을 바꿀 때는 근무표만 고치지 말고 계약서의 근로일도 함께 고쳐야 나중에 다툼이 생기지 않습니다.

바삭골목치킨 마감 칸과 배달 칸을 인사책에 만드는 순서

「매장」 한 부서를 개인별 스케줄로 두고 교대조 편성 열기

인사책의 근무표는 부서 단위로 짭니다.
바삭골목치킨은 조직에 「매장」 한 부서를 두고 여섯 명을 넣은 뒤,
요일마다 나오는 사람이 달라 부서의 근무형태를 개인별 스케줄로 정했습니다.
그러면 앱 하단 탭 「근무규정」에서 오른쪽 아래 + 버튼을 눌렀을 때 「근무규정 설정」 시트에 「교대조 편성」 줄이 생기고,
편성할 부서가 매장 하나뿐이라 누르자마자 매장의 편성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저녁 마감」 근무유형 — 17:00에 들어와 02:00에 나가는 칸

「주간 편성」 탭 아래 「조 관리」에서 「유형 추가」를 누르면 「근무유형 추가」 창이 열립니다.
유형 이름 「저녁 마감」,
구분 「직원용」,
구간① 시작 17:00,
구간② 종료 02:00을 넣습니다.
종료가 시작보다 이르므로 인사책은 이 칸을 다음 날로 넘어가는 근무로 받아 줍니다.
「다음날로 넘어감」도 켜 두세요.
근무 길이는 540분이라 24시간 상한과는 거리가 멉니다.

휴게 칸에는 구간① 종료 21:30,
구간② 시작 22:30을 넣고 무급 휴게에 60을 적습니다.
이 창의 무급 휴게 칸은 비워 두면 법정 기준으로 자동 처리된다고 안내하지만,
쉬는 시간을 사장이 직접 정한 숫자로 남기려면 60을 적어 두는 편이 분명합니다.
튀김기 앞에서 쉬는 시간이 30분으로 줄어드는 날이 많다면 무급 휴게를 30으로 낮추고 나머지를 근로로 잡는 편이 정확합니다.
법정 최소보다 적게 적으면 저장은 되지만 「근로기준법 최소 휴게(60분)보다 적습니다」라는 알림이 뜹니다.

「배달 파트」 근무유형 — 파트용으로 구분하기

「유형 추가」를 한 번 더 눌러 유형 이름 「배달 파트」,
구분 「파트용」,
시작 18:00,
종료 21:30을 넣습니다.
휴게 구간은 비우고 무급 휴게에는 0을 적습니다.
구분은 칸을 채울 때 이 유형을 직원용과 파트용 가운데 어느 쪽 목록에 둘지 정하는 값이고,
「모두」로 두면 양쪽에 다 보입니다.
색상을 「살구」처럼 저녁 마감과 다른 색으로 고르면 배달 인원이 눈에 잘 띕니다.

주간 편성에서 요일별로 칸을 채우고 확정하기

「주간 편성」 탭에서 배달 파트 세 사람의 이름 옆 빈칸을 누르고 「배달 파트」를 골라 「적용」을 누르는 식으로 요일을 채웁니다.
한 칸의 시각만 바꿔야 하는 날은 그 칸을 눌러 여는 칸 편집 창에서 직접 입력으로 고칩니다.
다 채우면 「초안 저장」,
이어서 「편성 확정」을 눌러야 배달 기사들에게 근무표가 공개되고 알림이 갑니다.

월간 일정 탭으로 금요일 배달 인원 세기

「월간 일정」 탭은 날짜 칸마다 그날 근무 인원과 시간 합계를 보여 주고,
파트 인원은 따로 세어 줍니다.
비 오는 금요일의 사고를 막으려면 금요일과 토요일 칸의 파트 인원이 셋인지부터 봅니다.
날짜를 누르면 그 주의 「주간 편성」으로 넘어가 빈 사람을 바로 채울 수 있습니다.

배달 기사가 자기 칸을 보는 화면

배달 파트 셋은 관리자 화면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편성이 확정되면 각자 휴대폰의 하단 탭 「근무일정」에서 이번 주 어느 요일 18:00에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사장은 금요일 오후에 「이번 주 근무표 확인했나요」라고 한 번만 묻고,
칸이 빈 요일은 단톡방 대신 근무표에서 바로 채웁니다.

바삭골목치킨 한 주를 마감 직원과 배달 파트로 나눠 계산하면

마감 직원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닷새,
배달 파트 한 사람은 화·목·금·토 나흘을 일한다고 두었습니다.
시급은 두 사람 모두 가정값 11,000원입니다.

사람칸요일 수하루 실근로주 실근로주 야간 근로
튀김 담당저녁 마감 17:00~02:005일8시간40시간17시간 30분
배달 파트배달 파트 18:00~21:304일3시간 30분14시간0시간

튀김 담당의 기본 시간분은 40시간에 11,000원을 곱한 440,000원이고,
야간 17시간 30분에 시급의 절반을 더하면 96,250원이 붙습니다.
배달 파트는 14시간에 11,000원을 곱한 154,000원이며 주 15시간 미만이라 주휴 예상은 0원입니다.
참고로 이 가정 시급은 2026년 최저임금 10,320원보다 높게 잡은 값입니다.

치킨집 교대표에서 새벽 2시 칸이 틀어지는 경우와 점검표

자주 보는 실수는 마감 칸을 17:00~24:00과 00:00~02:00 두 칸으로 쪼개려는 것입니다.
같은 사람·같은 날에는 배정이 한 건만 들어가고,
쪼갠 두 칸은 날짜가 달라져 한 근무가 두 날에 흩어집니다.
한 칸으로 만들고 종료를 02:00으로 적는 것이 맞습니다.
종료를 00:00으로 적으면 그날 자정인 24:00으로 저장되니,
새벽까지 일하는 날과 구별해서 쓰세요.

또 근무표를 짜 두면 17시 지각이 알아서 가려질 거라 믿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정이 판정에 쓰이려면 회사 스위치를 켰거나 그 직원의 근무형태가 교대조 근무 또는 개인별 스케줄이어야 합니다.
바삭골목치킨은 요일마다 나오는 사람이 달라 일곱 명 모두를 개인별 스케줄로 두었습니다.

배달 파트를 매주 같은 모양으로 쓰는 가게라면 「주간 편성」 탭의 「지난 주 그대로」가 편합니다.
지난주 배정을 이번 주 빈칸에만 붙이고 이미 짜 둔 칸은 건드리지 않으며,
옮긴 뒤에도 「초안 저장」을 눌러야 남습니다.

토요일 17시 전 사장이 보는 점검표입니다.

  • 오늘 「저녁 마감」 칸이 셋 모두 17:00~02:00 한 칸인가
  • 금·토 「배달 파트」 칸이 셋 이상인가
  • 이번 주 배달 파트 누구도 주 15시간을 넘기지 않았는가
  • 한 시간 더 남기를 부탁한 파트에게 동의를 받았는가
  • 조리 인원의 건강진단이 유효한가

자주 묻는 질문

17:00~02:00 마감 근무는 두 칸으로 나눠야 하나요?

한 칸으로 만듭니다. 종료가 시작보다 이르면 다음 날로 넘어가는 근무로 저장되고, 같은 사람·같은 날에는 배정이 한 건만 들어가므로 쪼개면 근무가 두 날에 흩어집니다.

배달 파트 3시간 30분 근무에도 휴게를 줘야 하나요?

근로시간이 4시간에 못 미치면 법정 휴게가 생기지 않습니다. 비 오는 날 한 시간 더 남겨 4시간을 넘기면 그날은 30분 이상의 휴게를 근무 도중에 주어야 합니다.

배달 파트타임이 주 15시간을 넘으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4주 평균 주 15시간 이상이 되면 주휴일과 연차 규정이 적용되고 퇴직급여 대상 여부도 달라집니다. 연장을 자주 부탁한다면 소정근로시간을 다시 정하는 편이 맞습니다.

마감 근무 중 야간 가산 대상 시간은 몇 시간인가요?

22:00~02:00 네 시간이 야간 구간이지만 21:30~22:30 휴게가 30분 걸치므로 실제 야간 근로는 22:30부터 02:00까지 3시간 30분입니다. 상시 5명 이상 가게에 가산이 적용됩니다.

구분을 파트용으로 두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구분은 칸을 채울 때 그 근무유형을 직원용과 파트용 가운데 어느 목록에 둘지 정하는 값입니다. 모두로 두면 양쪽에 보이고, 직원용·파트용 외의 값은 저장이 거절됩니다.

마감 칸의 무급 휴게 칸을 비워 두면 어떻게 되나요?

근무유형 추가 창은 무급 휴게를 비우면 법정 기준으로 자동 처리된다고 안내합니다. 9시간 머무는 마감 칸의 법정 최소는 60분이지만, 실제 쉬는 시간을 분명히 남기려면 60을 직접 적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근거 법령 · 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참고 안내

근거: 근로기준법 및 관련 법령 · 최근 업데이트: · 다음 검토: 분기별 검토

본 문서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별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정확한 적용은 노무사/세무사 상담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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