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주방 무선망으로 오픈조 06:30 출근 찍기
동네 베이커리가 직원용 무선망 이름(SSID) 두 개를 등록해 새벽 오픈조 출근을 받는 가상 사례입니다.
무선망 이름은 앱에서만 읽히는 점과 아이폰 직원을 위해 GPS 100m를 함께 켜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베이커리 한 매장이라면 직원용 무선망 이름(SSID)을 등록해 두고,
오븐을 켜러 새벽에 오는 오픈조가 매장 공유기에 붙은 상태에서 출근 버튼을 누르게 하면 됩니다.
다만 무선망 이름은 인사책 앱에서만 읽히고 아이폰은 권한이 풀리기 전까지 읽지 못한다고 화면이 안내하므로,
「GPS」를 100m 반경으로 함께 켜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두 방식은 둘 다 맞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만 맞아도 통과하는 관계라는 점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밀밭제과 망원점,
06:30 오븐 예열조의 출근 사정
이 사업장은 가상 사례입니다.
밀밭제과라는 가게 이름,
망원동 매장 한 곳,
직원 9명,
06:30 오픈조와 13:00 마감조 같은 시각은 이해를 돕기 위해 꾸민 조건입니다.
밀밭제과 망원점은 매장 뒤편에 작은 제조실이 붙은 동네 베이커리입니다.
문을 여는 시각은 08:00이지만 식빵과 크루아상을 그 전에 진열하려면 제조 담당 3명이 06:30에 들어와 오븐을 예열하고 전날 냉장 발효한 반죽을 꺼내야 합니다.
09:00에 판매 담당 2명이,
13:00에 마감조 4명이 들어와 21:30에 문을 닫습니다.
사장은 그동안 계산대 옆 노트에 출근 시각을 적게 했습니다.
그런데 오픈조는 06:10쯤 먼저 와서 커피를 마시다 06:30에 이름을 적기도 하고,
반대로 늦잠을 잔 날 06:30이라고 적고 06:45에 제조실에 들어서기도 했습니다.
노트만으로는 어느 쪽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매장에는 손님용 무선망 「밀밭_손님」과 직원용 무선망 「밀밭_주방_5G」「밀밭_주방_2.4G」가 따로 있습니다.
사장은 직원들이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휴대폰을 주방 무선망에 붙이는 것이라는 점에 착안했습니다.
판매 담당은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09:00에 들어와 진열대를 닦고 가격표를 붙이는데,
오픈 시각이 08:00이라 이미 매장에는 손님이 있습니다.
판매 담당이 손님용 무선망에 붙어 있으면 그 무선망은 인증에 쓰이지 않으니,
출근하면 주방 무선망으로 바꾸어 붙이라고 첫날 알려 주었습니다.
휴대폰이 두 무선망을 모두 기억하고 있으면 신호가 센 쪽으로 저절로 붙기도 해서,
손님용 무선망은 직원 휴대폰에서 지우게 했습니다.
제조 담당 3명 가운데 1명과 판매 담당 1명은 아이폰을 씁니다.
이 두 사람이 무선망 이름만으로 출근을 찍지 못하는 날이 생기면 곤란하다는 것이 두 번째 조건이었습니다.
오픈조가 06:10에 오면 06:10부터 일한 것인가
일찍 온 오픈조의 20분을 근로시간으로 셀지는 「누가 시켰는가」로 갈립니다.
근로기준법 제50조는 사용자의 지휘·감독 아래 있는 대기시간 등을 근로시간으로 보므로,
사장이 06:10까지 와서 오븐을 켜라고 했다면 06:10부터입니다.
스스로 일찍 와서 쉬었다면 06:30부터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밀밭제과는 시업 시각을 06:30으로 정하고,
06:30 전에는 오븐에 손대지 않는다는 원칙을 매장 규칙으로 적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17조는 근로계약을 맺을 때 소정근로시간 등을 서면으로 밝히도록 합니다.
오픈조 파트 직원이 있다면 기간제법 제17조에 따라 근로일과 근로일별 근로시간도 서면에 적어야 하니,
「06:30~11:30,
주 4일」처럼 시작 시각을 계약서에 박아 두면 출근 기록과 비교할 기준이 생깁니다.
제조실에서 일하는 사람은 식품위생법 제40조의 건강진단 대상이 되고,
영업자는 식품위생법 제41조의 위생교육을 챙겨야 합니다.
출근 인증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새로 온 제조 담당의 첫 출근일을 분명히 남겨 두면 건강진단 결과를 언제까지 받아야 하는지 헷갈리지 않습니다.
휴게는 근로기준법 제54조가 기준입니다.
근로시간 4시간에 30분 이상,
8시간에 1시간 이상을 일하는 도중에 쉬게 해야 하니,
06:30부터 11:30까지 매장에 머물며 4시간 넘게 일하는 오픈조에게도 30분 이상의 휴게가 들어가야 합니다.
07:40 첫 굽기가 끝난 뒤 30분을 휴게로 비워 두는 식으로 미리 정해 둡니다.
사장이 휴대폰으로 무선망 두 개를 등록한 과정
매장 공유기 옆에서 앱으로 무선망 이름 가져오기
사장은 영업이 끝난 21:40,
주방 무선망에 휴대폰을 붙인 채 인사책 앱을 열었습니다.
톱니바퀴 → 「회사 설정」 → 「출퇴근 방식」 → 「Wi-Fi·IP 인증」으로 들어가면 화면 제목이 「네트워크 인증 (Wi-Fi·IP)」입니다.
「사업장별 허용 Wi-Fi」 카드에는 가입할 때 자동으로 생긴 「본사」 사업장이 한 줄 있었고,
그 줄의 「지금 연결된 Wi-Fi 가져오기」를 누르자 「밀밭_주방_5G」가 들어왔습니다.
2.4G 대역으로 바꿔 붙인 뒤 한 번 더 눌러 「밀밭_주방_2.4G」도 넣었습니다.
이 버튼은 인사책 앱으로 화면을 열었을 때만 보이고,
등록한 이름은 사업장 줄 아래에 이름표로 하나씩 붙습니다.
한 사업장에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손님용 「밀밭_손님」은 일부러 넣지 않았습니다.
손님용은 카페에 앉은 누구나 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선망 이름은 앱에서만 읽힌다는 점 확인
웹 브라우저나 홈 화면에 추가한 웹앱(PWA)에서는 무선망 이름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직원 9명 모두에게 인사책 앱을 설치하게 했습니다.
무선망 이름을 못 읽을 때 GPS로 알아서 넘어가는 기능은 없으니,
아래 단계처럼 GPS를 따로 켜 두어야 합니다.
아이폰 직원을 위해 GPS 100m를 함께
톱니바퀴 → 「회사 설정」 → 「출퇴근 방식」 → 「GPS·사무실 위치」에서 「등록된 사무실」 목록의 「본사」 카드에서 「수정」을 눌러 이름을 「밀밭제과 망원점」으로 고치고,
「현재 위치」로 매장 자리를 찍은 뒤 허용 반경은 100m 칩을 골랐습니다.
「새 사무실 추가」로 한 곳을 더 만들지 않은 것은 무선망 이름과 좌표를 한 사업장에 모아 두려는 것입니다.
가입할 때 「비활성」으로 시작한 「GPS 인증 모드」는 「엄격」으로 바꿨습니다.
망원시장 골목 안이라 50m보다 좁히면 건물 사이에서 위치가 튀기 쉬워 100m로 정했습니다.
출퇴근 인증 설정에서 두 토글만 켜기
직원 앱 화면 아래 「근무규정」 탭 → 오른쪽 아래 + → 「출퇴근 인증 설정」에서 「누구에게 적용하나요」는 「전사」로 두고,
「어떤 방법으로 출퇴근을 찍나요」에서 「회사 Wi-Fi(SSID)」와 「GPS」 두 토글만 켠 뒤 「저장」했습니다.
두 방식은 각각 따로 판정됩니다.
안드로이드 직원은 주방 무선망으로,
아이폰 직원은 매장 반경 100m 안의 위치로 통과합니다.
둘 다 맞아야 기록되는 방식이 아니므로,
반경 안이기만 하면 무선망에 붙지 않아도 출근이 찍힌다는 점은 사장이 알고 받아들인 부분입니다.
마감조 퇴근은 공유기를 끄기 전에
마감조 4명은 21:30에 셔터를 내리고 매장 공유기 전원까지 끄는 것이 마감 순서였습니다.
이 순서 그대로면 무선망이 사라진 뒤에 퇴근 버튼을 누르게 되어,
안드로이드 직원도 위치로만 통과해야 합니다.
사장은 마감 체크리스트의 순서를 바꿔 「퇴근 찍기」를 「공유기 끄기」 앞에 두었습니다.
반경 100m 안에서 누른다면 위치로도 통과하지만,
매장 앞 버스정류장이 딱 반경 끝에 걸려 있어 정류장에서 누른 퇴근이 막히는 일이 종종 있었기 때문입니다.
순서를 바꾼 뒤로는 마감조 퇴근 시각이 셔터를 내린 시각과 거의 같게 남습니다.
첫 주 오픈조 출근 시각,
무선망과 위치 중 무엇으로 찍혔나
| 요일 | 제조 A (안드로이드) | 제조 B (안드로이드) | 제조 C (아이폰) | 통과 수단 | 06:30 이후 출근 |
|---|---|---|---|---|---|
| 월 | 06:24 | 06:27 | 06:29 | 무선망 2 · 위치 1 | 0명 |
| 화 | 06:21 | 06:33 | 06:26 | 무선망 2 · 위치 1 | 1명 |
| 수 | 06:25 | 06:28 | 06:18 | 무선망 2 · 위치 1 | 0명 |
| 목 | 휴무 | 06:26 | 06:27 | 무선망 1 · 위치 1 | 0명 |
| 금 | 06:23 | 06:29 | 06:31 | 무선망 2 · 위치 1 | 1명 |
| 토 | 06:12 | 06:25 | 06:24 | 무선망 2 · 위치 1 | 0명 |
토요일 제조 A의 06:12는 주말 예약 케이크 때문에 사장이 전날 미리 일찍 나와 달라고 한 날이라,
06:12부터 근로시간으로 셌습니다.
화요일 제조 B의 06:33은 공유기가 재부팅되는 사이 무선망에 늦게 붙은 경우였는데,
기록 시각이 실제 도착과 3분 정도 차이 나서 사장이 확인하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노트로 적던 때와 달리 누가 06:30을 넘겼는지가 숫자로 보이니, 지각 이야기를 꺼낼 때도 감정싸움이 줄었습니다.
동네 빵집이 무선망 인증에서 자주 틀리는 부분
- 손님용 무선망까지 등록하면 매장 안 손님석에서 쉬는 날에도 출근이 찍힙니다.
직원용 이름만 넣습니다. - 공유기를 바꾸거나 이름을 고치면 등록한 이름과 달라져 전원 출근이 막힙니다.
공유기 교체 날은 앱으로 다시 가져옵니다. - 같은 이름의 개인 핫스팟으로 무선망 이름을 흉내 낼 수 있으니,
무선망 하나만으로 강하게 막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웹앱으로 출근하는 직원은 무선망 이름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앱 설치 여부를 첫 출근 날 확인합니다. - 아이폰 직원이 있는데 GPS를 켜지 않으면 그 직원만 출근이 막히는 날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마감 순서에서 공유기 전원을 먼저 끄면,
퇴근 버튼을 누를 때 무선망이 이미 없습니다.
퇴근 찍기를 전원 끄기 앞에 둡니다. - 06:30 전 도착을 근로시간으로 셀지 말지를 정하지 않은 채 기록만 쌓으면,
기록이 오히려 다툼의 근거가 됩니다.
망원점 오픈조 사례에 인용한 법 조문은 2026년 9월 29일에 대조했고 2027년 3월에 다시 대조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손님용 와이파이도 등록해 두면 편하지 않나요?
무선망 이름 인증이 웹 브라우저에서도 되나요?
아이폰 직원은 왜 GPS가 따로 필요한가요?
무선망과 GPS를 같이 켜면 둘 다 맞아야 출근되나요?
공유기를 새로 바꾸면 어떻게 하나요?
오픈조가 20분 일찍 오면 그 시간도 일한 시간인가요?
근거: 근로기준법 및 관련 법령 · 최근 업데이트: · 다음 검토: 분기별 검토
본 문서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별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정확한 적용은 노무사/세무사 상담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