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리뉴얼 — 시기 판단과 옛 주소·회사메일 지키는 법
홈페이지 리뉴얼은 화면이 낡아 보인다는 느낌만으로 정하지 않고 모바일 사용,
정보 찾기,
문의 연결,
관리 편의를 먼저 점검해 범위를 정합니다.
주소가 달라지는 쪽마다 영구 이동(301)을 걸고 메일용 DNS 값은 그대로 남겨야 검색 유입과 회사메일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아래에 시기 판단,
대응표 만드는 법,
당일 점검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지금 리뉴얼해야 하나요,
일부만 고치면 되나요?
모바일에서 불편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못 찾거나,
문의로 이어지지 않거나,
고치기 어렵다면 리뉴얼을 검토할 때입니다.
오래됐다는 이유만으로 정하지는 않습니다.
화면이 낡아 보여도 방문자가 정보를 쉽게 찾고 문의까지 이어진다면 일부만 고치는 편이 낫습니다.
- 모바일: 내 휴대폰으로 홈페이지를 열어 글자가 작지 않은지,
좌우로 밀리지 않는지,
문의 단추가 눌리는지 봅니다. - 정보 찾기: 처음 보는 사람이 하는 일과 연락 방법을 몇 번 눌러서 찾는지 세어 봅니다.
- 문의 연결: 방문은 있는데 문의가 적다면 문의 단추의 자리와 글자부터 살핍니다.
- 현재 모습: 사업 내용이나 연락처가 바뀌었는데 소개 글이 옛 모습 그대로인지 봅니다.
- 관리: 문구 하나를 고치는 데도 매번 맡겨야 하는지 확인합니다.
해당하는 칸이 한두 개라면 그 부분만 고치는 편이 부담과 위험이 작습니다.
여러 칸이 겹치거나 구조와 기능을 바꿔야 한다면 리뉴얼을 하고,
이어받을 주소와 내용이 거의 없다면 새로 만드는 쪽이 맞습니다.
리뉴얼은 기존 주소와 내용,
방문 기록을 이어받아 바꾸는 일이라 이어받을 것이 클수록 아래의 주소와 메일 점검이 중요해집니다.
범위는 바꿀 것과 지킬 것을 나누면 정해집니다.
- 바꿀 것: 낡아 보이는 화면,
모바일에서 어긋나는 구성,
현재 사업과 맞지 않는 소개 글,
찾기 어려운 메뉴. - 지킬 것: 검색으로 들어오는 쪽의 주소,
회사 이름과 로고와 대표 색 같은 알아보는 단서,
회사메일을 받는 DNS 값,
방문자가 익숙한 주요 이동 길.
리뉴얼 전에 무엇을 먼저 점검하고 남기나요?
리뉴얼 전에는 지금 열리는 주소 목록,
검색으로 들어오는 쪽,
도메인 만료일,
DNS 기록,
관리 계정을 먼저 정리해 남깁니다.
바꾸기 전의 모습이 남아 있어야 바꾼 뒤에 무엇이 달라졌는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주소 목록: 지금 열리는 모든 쪽의 주소를 표로 모읍니다.
메뉴에 없는 쪽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 유입이 많은 쪽: 검색으로 들어오는 방문이 많은 쪽과 그 검색어를 따로 표시합니다.
- 만료일: 도메인과 호스팅의 만료일을 확인하고 자동 연장 여부를 적어 둡니다.
- DNS 목록: 홈페이지용 줄과 메일용 줄을 가리지 않고 전체를 저장합니다.
- 계정과 권한: 도메인 관리 화면과 호스팅 화면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을 확인합니다.
- 백업: 사진과 파일 원본,
문의 폼으로 받은 기록을 한곳에 모읍니다.
소스와 데이터베이스가 있다면 복원할 수 있는 형태인지까지 확인합니다. - 비교 기준: 검색 도구와 분석 도구에서 일정 기간의 방문과 문의 수치를 내보내거나 적어 둡니다.
공개 뒤에 같은 항목을 보면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 문의 측정: 문의 완료나 전화 누르기를 따로 세고 있다면 새 사이트에서도 기록되는지 시험 문의로 확인합니다.
유입이 많은 쪽은 검색 서비스가 제공하는 사이트 관리 도구(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의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 계정이 퇴사한 담당자의 개인 메일에 묶여 있지 않은지도 이때 확인합니다.
옛 주소와 새 주소 대응표는 어떻게 만드나요?
대응표는 옛 주소,
새 주소,
처리 방법(유지·이동·통합·삭제),
이유의 네 칸으로 쪽마다 한 줄씩 만듭니다.
이 표가 있으면 이동 설정을 빠뜨리지 않고,
공개 뒤에도 한 줄씩 눌러 보며 확인 표시를 남길 수 있습니다.
쪽이 많다면 검색 유입이 많은 쪽부터 위에 둡니다.
- 일대일 대응: 옛 쪽과 새 쪽의 내용이 같으면 한 줄로 이어 「이동」이라고 적습니다.
- 합친 쪽: 두 쪽을 하나로 합쳤다면 두 옛 주소 모두 합쳐진 새 쪽으로 보냅니다.
- 없어지는 쪽: 대신할 쪽이 없다면 이동이 아니라 「삭제」로 구분하고 이유를 적습니다.
- 메뉴에 없는 쪽: 옛 공지 속 신청서,
따로 배포한 안내 쪽,
여러 글이 함께 쓰는 문서 파일도 목록에 넣고 어디로 옮길지 정합니다. - 오래된 글: 날짜가 오래됐다는 이유만으로 지우지 말고 지금도 방문자가 찾는지를 보고 유지·수정·통합·삭제 가운데 고릅니다.
가상의 회사 예시상사가 옛 주소 /about.html 의 회사 소개를 새 주소 /company 로 옮긴다면,
한 줄에 두 주소를 나란히 적고 처리는 이동,
이유는 회사 소개 쪽 통합이라고 씁니다.
이 글이 실린 공개 사이트도 예전 블로그 글 다섯 편을 가이드 글 다섯 편으로 한 편씩 짝지어 옮겼습니다.
주소가 바뀌면 검색 노출은 어떻게 되고 301은 어떻게 거나요?
주소가 바뀌면 검색 서비스는 새 쪽으로 보므로 옛 주소에 영구 이동(301)을 한 단계로 걸어야 합니다.
주소는 쪽의 이름과 같아서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 서비스는 같은 쪽이라고 알아보지 못합니다.
옛 이름으로 쌓인 신호를 새 이름으로 이어 주는 것이 영구 이동의 역할입니다.
- 주소가 달라진 쪽은 이동을 걸지 않으면 새 쪽으로 처음부터 평가받습니다.
- 이동을 걸어도 내용이 크게 달라졌다면 검색 서비스가 다시 판단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사슬 금지: 옛 주소 → 중간 주소 → 새 주소가 아니라 옛 주소 → 새 주소로 바로 겁니다.
- 대상 확인: 이동 대상이 오류 화면이거나 지워진 쪽이면 이동이 오히려 문제를 만듭니다.
- 오타 주의: 새 주소를 잘못 적으면 방문자를 엉뚱한 곳으로 보내게 됩니다.
순위가 유지되는지,
변동이 얼마나 오래 가는지는 약속할 수 없습니다.
이동 설정과 사이트맵 정리는 검색 서비스가 옛 쪽과 새 쪽을 이어서 보도록 돕는 방법일 뿐 결과를 정해 주는 방법이 아닙니다.
옛 주소에서 중간 주소를 거쳐 새 주소로 가는 사슬을 만들면 방문자도 검색 서비스도 헤매므로,
어떤 옛 주소든 곧바로 최종 주소로 보냅니다.
브라우저는 301 응답을 기억해 두기 때문에 잘못 걸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옛 /blog 는 /guides 로,
옛 블로그 글 다섯 편은 각각 가이드 글로,
/finance 는 /corporate-card 로,
/rss 는 /rss.xml 로 301 이동하며,
이동 대상이 지금 열려 있는 공개 글인지 자동 시험으로 확인합니다.
바꾼 다음에는 새 주소가 열리는지부터 보세요.
canonical,
사이트맵,
검색 등록은 어떻게 갱신하나요?
새 쪽은 자기 자신을 canonical로 가리키게 하고,
이동된 옛 주소는 사이트맵에서 빼며,
새 사이트맵을 다시 제출합니다.
canonical은 같은 내용이 여러 주소로 열릴 때 기준이 될 주소를 알리는 표시이고,
사이트맵은 검색 서비스에 알리고 싶은 주소의 목록입니다.
- canonical: 쪽마다 자기 자신의 최종 주소를 가리키게 하고 옛 주소를 가리키지 않게 합니다.
- 사이트맵: 이동하거나 삭제한 옛 주소를 빼고 최종 주소만 담습니다.
- 검색 등록: 서치어드바이저 같은 도구에 새 사이트맵을 다시 제출하고 오류 보고를 확인합니다.
- 내부 링크: 쪽 안에 걸어 둔 링크가 옛 주소를 가리키지 않게 고칩니다.
도메인 자체가 바뀌는 리뉴얼이라면 검색 서비스마다 주소 변경을 알리는 도구가 있는지 해당 안내 문서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이 사이트의 사이트맵에도 이동한 옛 블로그 글 다섯 편은 실려 있지 않고,
공개 쪽은 저마다 자기 주소를 canonical 로 냅니다.
도메인과 회사메일 DNS는 어떻게 지키나요?
홈페이지용 DNS 값만 바꾸고 메일용 MX·인증 값은 지우지 않아야 리뉴얼 뒤에도 회사메일이 계속 들어옵니다.
도메인 관리 화면의 DNS 목록에는 홈페이지가 열리는 주소를 가리키는 줄(A나 CNAME)과 메일을 받는 줄(MX,
SPF,
DKIM 등)이 같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바꿀 때 회사메일에 필요한 DNS 기록(MX·SPF 등)을 지우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새 서버에 설정을 옮겨 적다가 메일용 줄을 빠뜨리거나 목록을 통째로 덮어쓰면 홈페이지는 정상인데 메일만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새 사이트 준비새 사이트가 임시 주소에서 정상적으로 열리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 전체 목록 저장바꾸기 전 DNS 목록을 화면 캡처나 파일로 저장하고 메일용 줄에 표시를 해 둡니다.
- 홈페이지용 값만 변경홈페이지가 열리는 주소를 가리키는 줄만 새 값으로 고칩니다.
값이 퍼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 접속과 메일 수신 확인회사 밖의 다른 메일 주소와 주고받아 새 사이트와 회사메일이 모두 되는지 확인합니다.
메일 시험은 같은 도메인 안에서만 주고받으면 바깥에서 오는 메일이 막혔는지 알 수 없으니 반드시 다른 도메인의 주소와 해 보세요.
리뉴얼 당일과 직후에는 무엇을 확인하나요?
공개 직후에는 대표 주소 10개의 이동,
404 증가,
문의 폼,
메일 수신,
사이트맵 제출 상태를 차례로 확인합니다.
10개는 점검 범위를 정하려고 든 예시일 뿐 통계가 아니며,
쪽이 적으면 전부,
많으면 유입이 많은 쪽부터 고르면 됩니다.
- 옛 대표 주소를 열어 새 주소로 한 번에 이동하는지 봅니다.
- 문의 폼으로 시험 글을 보내 받는 메일함에 도착하는지 봅니다.
- 회사 밖 주소와 메일을 주고받아 수신이 되는지 봅니다.
- 전화번호 링크와 지도,
오시는 길이 맞는지 눌러 봅니다. - 사이트맵이 새 주소로 제출되어 있는지 봅니다.
- 회사 이름,
대표,
주소,
전화가 옛 홈페이지에 적힌 값과 같은지 봅니다.
방문자에게는 리뉴얼 오픈을 알리는 공지를 한 번 내는 편이 좋습니다.
오픈 날짜,
접속이 불안정할 수 있는 시간대,
문제가 있을 때 알릴 문의 방법,
바뀐 점 한 줄을 적어 두면 방문자의 혼란이 줄고 문의도 한곳으로 모입니다.
공개 뒤 첫 주에는 검색 도구의 오류 보고서에서 404가 늘었는지,
색인 상태가 이상한지,
문의와 메일이 평소처럼 들어오는지를 날마다 확인합니다.
이동이 실패하거나 메일이 끊겼다면 저장해 둔 이전 DNS 값으로 되돌립니다.
인사책 홈페이지 제작은 리뉴얼에 쓸 수 있나요?
인사책 홈페이지 제작은 새로 만드는 상품으로 안내되며,
이미 운영 중인 사이트의 이전이나 주소 이동은 약속하지 않습니다.
내용 입력 화면에는 한 줄 소개,
하는 일,
문의 받을 메일,
제작 담당자 연락처,
참고할 홈페이지,
로고·사진,
디자인 칸이 있고,
옛 사이트를 옮기거나 주소를 연결하는 칸은 없습니다.
참고할 홈페이지 칸에 지금 쓰는 주소를 적어 분위기를 전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적은 주소는 글자로만 저장되고 그 사이트의 내용이 자동으로 옮겨지지는 않으므로,
옛 글과 사진은 새로 입력하거나 따로 전해야 합니다.
이전이나 주소 연결이 필요하다면 주문하기 전에 문의로 가능한 범위를 먼저 확인하세요.
특히 아래 세 가지는 계약 전에 물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 옛 주소에서 새 주소로 가는 영구 이동 설정을 해 주는지.
- 지금 쓰는 도메인을 새 홈페이지에 연결하는 방법과 그동안 회사메일이 유지되는지.
- 옛 글과 사진을 옮겨 넣어 주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아래 표는 이 글의 사실을 출처와 함께 모은 것입니다.
| 항목 | 내용 | 출처 |
|---|---|---|
| 대응표 네 칸 | 옛 주소 · 새 주소 · 처리 · 이유 | 이 글 |
| 영구 이동 | HTTP 301 응답 | 인터넷 표준 문서와 검색 서비스 안내 |
| 이 사이트의 이동 사례 | /blog → /guides, 옛 블로그 글 다섯 편, /finance → /corporate-card, /rss → /rss.xml | 이 사이트의 이동 설정 |
| 사이트맵 | 이동한 옛 주소는 싣지 않음 | 이 사이트의 사이트맵 |
| 회사메일 보존 | 홈페이지용 DNS만 변경하고 메일용 값은 유지 | 이 글 · 연동 화면 안내 |
| 참고 홈페이지 주소 | 글자로만 저장되며 사이트 내용을 자동으로 옮기지 않음 | 내용 입력 화면과 저장 방식 |
직접 해 보면 — 판매 화면과 이용 중 탭으로 리뉴얼 전 점검하기
업무 지원의 홈페이지 판매 화면과 「이용 중」 탭을 열면 도메인과 회사메일 상태를 리뉴얼 전 점검표로 쓸 수 있습니다.
판매 화면 머리에는 「업무 지원 · 홈페이지」가 보이고,
그 아래에 준비 확인 줄이 이어집니다.
- 준비 확인 줄에서 도메인과 회사메일 보기회사 도메인이 연결되어 있으면 「도메인」 줄과 「회사메일 @」 뒤에 같은 도메인이 체크 표시와 함께 보입니다.
리뉴얼하는 동안 끊기면 안 되는 메일 주소가 바로 이 도메인의 주소입니다. - 「그만두면요?」 열어 보기답은 「홈페이지만 내려가요.
도메인·회사메일은 그대로예요.」입니다. - 「우리 회사로 미리 보기」의 회사 정보 대조미리 보기 상자에 회사 이름,
「대표」,
주소,
전화,
「문의 → 회사메일 @」 줄이 나옵니다.
옛 홈페이지에 적힌 값과 한 칸씩 맞춰 보고 다른 곳이 있으면 어느 쪽이 맞는지 정합니다. - 「이용 중」 탭에서 카드 확인하기홈페이지 주문이 결제 완료면 「홈페이지 호스팅」 카드에 「주문 보기」 단추가 있고,
도메인을 쓰는 회사는 「회사 도메인·메일」 카드에 「메일 설정」 단추가 있습니다.
주소를 바꾸기 전에 메일 설정에서 DNS 안내를 확인해 값을 따로 저장해 둡니다. - 회사메일 연동 화면의 DNS 안내 읽기연동 화면에는 「위 DNS 기록은 연결 뒤에도 지우지 마세요 — 지우면 메일 받기가 멈춥니다」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이 화면들은 점검을 돕는 곳이며 검색 순위나 옛 사이트 이전을 약속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