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책 팀 · 발행 2026-11-08 · 8분 읽기 · 인사책 활용법

스타트업 업무 요청 관리,
출시 준비를 4명에게 나누고 PDF 버전을 업무 아래 모으면 어떻게 보이는지 돌려 본 기록

말로 흩어지는 부탁을 업무 요청 하나로 모으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인사책 팀이 시험 회사에서 출시 준비 역할을 네 명에게 나눠 보내고,
기획서 PDF를 댓글에 붙이고,
팀원이 오류 목록 v1 파일을 댓글로 올리고,
대표가 보드로 훑어보는 흐름을 직접 돌려 본 순서대로 담았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업무 요청을 관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한 일을 한 업무로 만들고,
사람마다 맡은 일을 따로 적고,
관련 파일을 그 업무에 붙여 두는 것입니다.
인사책에서는 「+ 업무요청」으로 받는 사람을 여러 명 고르고 「사람마다 다른 일」을 선택하면,
한 번 보낸 요청 안에서 사람마다 확인과 끝냄 상태가 따로 보입니다.
기획서처럼 판이 바뀌는 파일은 그 업무의 댓글에 PDF로 v1,
v2를 이어 올리면 한 업무 아래 모입니다.

활용 예시 · 스타트업 초기 팀 5~30명 — 2026년 10월 24일,
인사책 팀이 시험용 회사를 만들어 두고 대표 계정과 팀원 계정으로 출시 준비 업무를 주고받아 본 기록입니다.
지어낸 후기나 실제 회사는 없으며,
화면 속 이름은 시험 계정 이름이고 단추 이름은 그날 화면 그대로입니다.
이런 분께: 출시를 앞두고 "그거 누가 하기로 했죠?"라는 말이 하루에 몇 번씩 나오는 대표.
그리고 구두로 받은 부탁이 겹쳐 무엇부터 해야 할지 헷갈리는 팀원.

출시 직전의 부탁은 왜 사라질까요?

출시 두 주 전쯤이면 해야 할 일이 갑자기 늘어납니다.
대표는 복도에서 한 사람에게,
회의 끝에 다른 사람에게,
밤에 또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던집니다.
이때 일이 사라지는 길은 대체로 정해져 있습니다.

첫째,
말로 한 부탁에는 이름이 붙지 않습니다.
맡은 사람도 "아까 그 얘기가 나한테 한 거였나" 하고 되묻기 어렵습니다.
둘째,
파일의 판이 여러 개로 갈라집니다.
기획서가 메일에도,
대화방에도,
누군가의 바탕화면에도 있어서 어느 것이 최신인지 올린 사람만 압니다.
셋째,
끝났는지 아닌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맡은 사람은 했다고 생각하고 부탁한 사람은 못 받았다고 생각하는 틈이 생깁니다.
넷째,
한 사람에게 일이 몰리는 것도 늦게 보입니다.

이 글은 이 네 가지를 한 번의 업무 요청과 그 아래 댓글로 줄이는 순서를 따라갑니다.

부탁을 전하는 방법마다 무엇이 남을까요?

방법누가 맡았는지파일 판끝났는지
복도·회의에서 말로기억에만없음물어봐야 앎
메신저에 한 줄말풍선에만대화 속에 묻힘답이 없으면 모름
업무 요청사람마다 한 줄씩업무에 붙임확인했어요·끝냈어요로 보임

말로 하는 부탁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급한 일은 말로 시작해도 됩니다.
다만 하루가 지나도 끝나지 않을 일은 업무로 옮겨 적는 편이 안전합니다.

맡기는 일은 어떻게 적어야 서로 덜 헷갈릴까요?

업무 요청은 도구가 아니라 문장이 반을 합니다.
같은 화면에 적더라도 "소개 페이지 좀 봐 줘"와 아래 표의 문장은 받은 사람이 하는 일이 다릅니다.
이번 시험에서 쓴 일 중 세 가지를 끝이 보이게 다시 쓰면 이렇습니다.

맡은 일흐린 부탁끝이 보이는 부탁
출시 공지 문안과 소개 페이지 글 정리소개 페이지 좀 봐 줘공지 문안과 소개 페이지 글을 한 파일로 정리해 올리기
가입 화면 오류 목록 확인가입 화면 한번 써 봐눌러 본 순서와 이상한 점을 번호 붙여 목록으로 올리기
첫 고객 문의 답변 틀 만들기문의 답변 준비해자주 올 질문별 답변 틀을 만들어 올리기

끝이 보이는 부탁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엇을 만들어 어디에 올리는지가 문장 안에 있고,
숫자나 쪽수처럼 세어 볼 수 있는 말이 하나쯤 들어갑니다.
그러면 받은 사람은 「끝냈어요」를 눌러야 할 때를 스스로 알고,
요청한 사람도 「확인 완료」를 누를 기준이 생깁니다.
반대로 흐린 부탁은 끝냈는지를 두고 서로 다르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한 번에 네 명에게 다른 일을 맡기는 순서

이번 시험에서 정한 장면은 이렇습니다.
앱 출시를 준비하는 팀에서 대표가 네 명에게 서로 다른 일을 맡깁니다.
한 명은 출시 공지 문안과 소개 페이지 글,
한 명은 가입 화면 오류 목록,
한 명은 첫 고객 문의 답변 틀,
한 명은 출시 일정표 점검을 맡습니다.
이 업무를 사람 수만큼 따로 만들지 않고 하나로 보냅니다.

1단계.
대표가 「+ 업무요청」으로 받는 사람 넷을 고르고 사람마다 일을 적습니다

업무 화면에서 「+ 업무요청」을 누르고 제목을 「앱 출시 준비 — 역할 나누기」로 적었습니다.
받는 사람을 넷 고르고 방식을 「사람마다 다른 일」로 두면 사람별로 칸이 생깁니다.
거기에 「출시 공지 문안과 소개 페이지 글 정리」,
「가입 화면 오류 목록 확인」,
「첫 고객 문의 답변 틀 만들기」,
「출시 일정표 확인하고 빠진 일 알려 주기」를 한 줄씩 적었습니다.
모두에게 같은 일을 시킬 때는 「모두 같은 일」을 고르면 됩니다.

사람마다 칸 아래에 세부 할 일도 붙여,
오류 목록 담당에게 「오류마다 화면 이름 적기」,
소개 글 담당에게 「소개 페이지 첫 문단 2안」을 더했습니다.
이 방식에서는 작성 화면에 메모와 파일 칸이 보이지 않아,
기획서는 보낸 뒤 댓글에 붙입니다.

출시 준비 업무 요청 — 네 명에게 맡을 일과 세부 할 일을 사람마다 적은 화면
출시 준비 업무 요청 — 네 명에게 맡을 일과 세부 할 일을 사람마다 적은 화면

2단계.
보낸 뒤 상세에서 사람마다 상태를 봅니다

보내고 나면 「보낸 업무」 탭에서 이 업무를 열 수 있습니다.
상세 화면에는 받은 사람마다 맡은 일과 지금 상태가 한 줄씩 나와,
누가 아직 열지 않았는지가 줄마다 보입니다.
여기 댓글 칸에 「출시준비_기획서_v1.pdf」를 붙이고 "고친 파일은 이 댓글 아래 v2,
v3처럼 이어 올려 주세요"라고 적었습니다.

보낸 뒤 상세 — 사람마다 맡은 일과 상태, 댓글에 붙인 기획서 v1이 한 화면에
보낸 뒤 상세 — 사람마다 맡은 일과 상태,
댓글에 붙인 기획서 v1이 한 화면에

3단계.
팀원은 휴대폰에서 받은 업무를 열고 「확인했어요」를 누릅니다

팀원 쪽에서는 내 할 일에 출시 준비 업무가 올라옵니다.
열면 자기 몫과 대표가 댓글에 붙인 기획서가 보이고,
읽은 뒤 「확인했어요」를 누르면 받았다는 표시가 요청한 사람에게 갑니다.
이 한 번의 단추가 "들었다"와 "맡았다" 사이를 메웁니다.
처음 며칠 동안은 누르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팀 약속으로 "받은 날 안에 확인"을 정해 두면 좋습니다.

팀원 휴대폰에서 연 출시 준비 — 자기 몫과 기획서, 확인 단추
팀원 휴대폰에서 연 출시 준비 — 자기 몫과 기획서,
확인 단추

4단계.
일한 결과물은 댓글에 파일로 붙여 올립니다

가입 화면 오류 목록을 맡은 팀원이 휴대폰에서 같은 업무의 댓글 칸을 열어 「📎 파일」로 「가입화면_오류목록_v1.pdf」를 붙이고,
이렇게 적었습니다.
"가입 화면 오류 목록 v1 올립니다.
2번은 오늘 다시 확인할게요." 이 댓글 한 줄에는 판(v1),
아직 남은 일(2번),
다음 약속(오늘)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댓글을 올리면 요청한 사람도 같은 업무에서 바로 봅니다.

판이 바뀌면 같은 업무에 v2를 이어 올리면 됩니다.
새 업무를 또 만들지 않으므로,
업무를 열면 v1에서 v2로 가는 순서가 위에서 아래로 읽힙니다.
붙일 수 있는 형식은 PDF,
JPG,
PNG,
WEBP이고 파일 하나는 10MB까지입니다.
한글이나 워드 문서는 PDF로 내보내서 올립니다.

팀원이 댓글에 가입 화면 오류 목록 v1 PDF를 붙여 올린 휴대폰 화면
팀원이 댓글에 가입 화면 오류 목록 v1 PDF를 붙여 올린 휴대폰 화면

5단계.
대표는 보드 보기로 전체를 한 번에 훑습니다

「보낸 업무」 탭에서 보기를 「목록 / 달력 / 단계별(보드)」 중 「단계별(보드)」로 바꾸면 출시 준비가 할 일,
진행 중,
끝남 칸으로 나뉘어 보입니다.
지금 누구의 일이 어디에서 멈췄는지를 줄 단위로 읽지 않고 칸의 쏠림으로 먼저 볼 수 있습니다.
끝난 일이 쌓여 어지러우면 「끝난 것 숨김」으로 정리합니다.

끝냈다고 올라온 몫은 대표가 내용을 보고 「확인 완료」를 누르거나,
모자라면 이유를 댓글로 적고 「다시 해 주세요」를 누릅니다.
이렇게 하면 받은 사람의 끝냈어요와 요청한 사람의 확인 완료가 각각 남습니다.

보드로 보기 — 할 일·진행 중·끝냄 칸으로 출시 준비가 나뉜다
보드로 보기 — 할 일·진행 중·끝냄 칸으로 출시 준비가 나뉜다

6단계.
회사 공유함에서 업무에 붙은 파일을 한 곳에서 찾습니다

파일드라이브를 켜 둔 회사라면 회사 공유함이 있습니다.
화면에는 「올린 파일은 회사 모두가 함께 봐요」,
「올리면 종류에 맞춰 자동으로 모여요」라는 안내가 있고,
사진,
문서(워드·한글·PDF),
엑셀 칸과 함께 「메신저 대화방에서 받은 파일」,
「업무·결재 요청·결재에 붙인 파일」 칸이 나뉘어 있습니다.
즉 업무에 붙인 파일은 그 업무를 열지 않아도 공유함의 해당 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은 파일드라이브를 켜 둔 다른 시험 회사의 대표 계정으로 찍었고,
파일드라이브는 회사가 켜 둔 경우에만 쓸 수 있습니다.

휴대폰의 회사 공유함 — 사진·문서·엑셀 칸과 업무에 붙인 파일 칸
휴대폰의 회사 공유함 — 사진·문서·엑셀 칸과 업무에 붙인 파일 칸

버전 이름은 어떻게 붙이면 좋을까요?

파일을 업무 아래에 모으면 판 관리는 이름에서 갈립니다.
시험에서는 「출시준비_기획서_v1.pdf」와 「가입화면_오류목록_v1.pdf」처럼 내용 이름과 판 번호만 붙였습니다.
날짜를 넣고 싶다면 이름 끝에 붙여도 되지만,
팀이 한 가지로 통일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고친 판은 같은 업무의 댓글에 "v2 올립니다,
3번 항목을 고쳤어요"처럼 무엇이 달라졌는지 한 줄을 곁들여 올립니다.
그러면 파일을 열기 전에 변화가 먼저 읽힙니다.

직접 돌려 보며 남긴 기록

가장 편했던 점은 질문이 줄어든다는 것이었습니다.
보낸 업무 상세만 열면 누가 열었고 누가 확인했는지,
어떤 판의 파일이 올라왔는지가 한 화면에 있었습니다.
대표가 "그 오류 목록 누가 봤죠?"라고 물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물어보는 시간이 줄면 그만큼 출시 준비 자체에 쓸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업무 기능은 처음엔 꺼져 있어서 관리자가 켜야 직원 하단 바에 「업무」 칸이 생깁니다.
또 단추를 누르는 습관이 없으면 실제로는 일을 했어도 상태가 그대로 남습니다.
파일도 PDF와 사진 형식만 붙으므로 원본 편집은 평소 쓰던 도구에서 하고,
업무에는 완성본을 올리는 식으로 나눠 써야 합니다.

도입 전에 확인할 점

첫째,
관리자가 「기능 켜기」에서 업무를 켜야 합니다.
꺼도 데이터는 그대로입니다.
둘째,
파일드라이브(회사 공유함)는 회사가 켜 둔 경우에만 쓰므로,
켜 두지 않았다면 업무에 붙인 파일은 해당 업무 안에서 봅니다.
셋째,
팀원에게 "받으면 확인,
끝나면 끝냈어요"를 먼저 알립니다.
넷째,
사업자등록번호 없이 가입해 시작할 수 있고,
인원 제한 없는 무료 플랜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업무 요청에는 어떤 파일을 붙일 수 있나요?

PDF,
JPG,
PNG,
WEBP를 붙일 수 있습니다.
워드나 한글 문서,
엑셀 파일은 그대로 붙지 않으므로 PDF로 내보낸 파일을 올립니다.
파일 이름에 v1,
v2를 붙여 두면 어느 판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여러 명에게 서로 다른 일을 한 번에 맡기려면 어떻게 하나요?

「+ 업무요청」에서 받는 사람을 여러 명 고른 뒤 「사람마다 다른 일」을 선택하고 사람별로 맡을 일을 한 줄씩 적습니다.
모두에게 같은 일이면 「모두 같은 일」을 고릅니다.
보낸 뒤에는 상세 화면에서 사람마다 상태가 따로 보입니다.

팀원이 끝냈다고 했는데 부족하면 어떻게 하나요?

요청한 사람 화면에 「확인 완료」와 「다시 해 주세요」 두 단추가 있습니다.
부족한 점을 댓글로 적고 「다시 해 주세요」를 누르면 그 몫이 다시 열립니다.
업무 기능은 처음엔 꺼져 있으니 관리자가 「기능 켜기」에서 먼저 켜야 합니다.

출시 준비처럼 여러 사람이 얽힌 일이 있다면 인사책 시작하기에서 회사를 만들고 업무부터 켜 보세요.
흘러가는 대화에서 정한 것을 업무에 옮기는 방법은 사내 메신저 활용 예시에서 이어서 다룹니다.

근거: 2026년 10월 24일 인사책 시험 회사의 대표 계정과 팀원 계정으로 업무 요청 보내기·확인·파일 댓글·보드 보기를 직접 실행하고,
파일드라이브를 켜 둔 다른 시험 회사의 회사 공유함 화면을 확인한 기록

업무 요청에는 어떤 파일을 붙일 수 있나요?

PDF, JPG, PNG, WEBP를 붙일 수 있습니다. 워드나 한글 문서, 엑셀 파일은 그대로 붙지 않으므로 PDF로 내보낸 파일을 올립니다. 파일 이름에 v1, v2를 붙여 두면 어느 판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여러 명에게 서로 다른 일을 한 번에 맡기려면 어떻게 하나요?

「+ 업무요청」에서 받는 사람을 여러 명 고른 뒤 「사람마다 다른 일」을 선택하고 사람별로 맡을 일을 한 줄씩 적습니다. 모두에게 같은 일이면 「모두 같은 일」을 고릅니다. 보낸 뒤에는 상세 화면에서 사람마다 상태가 따로 보입니다.

팀원이 끝냈다고 했는데 부족하면 어떻게 하나요?

요청한 사람 화면에 「확인 완료」와 「다시 해 주세요」 두 단추가 있습니다. 부족한 점을 댓글로 적고 「다시 해 주세요」를 누르면 그 몫이 다시 열립니다. 업무 기능은 처음엔 꺼져 있으니 관리자가 「기능 켜기」에서 먼저 켜야 합니다.
참고 안내

근거: 근로기준법 및 관련 법령 · 최근 업데이트: · 다음 검토: 분기별 검토

본 문서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별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정확한 적용은 노무사/세무사 상담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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