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책 편집팀 · 발행 2026-07-28 · 최종 수정 2026-09-13 · 5분 읽기 · 인사책 활용법

1시간 단위 연차,
인사책으로 세팅하기 — 신청·차감·잔여 관리 흐름

시간 단위 연차를 도입한 회사가 신청·승인·차감·잔여 집계를 시스템으로 처리하는 3단계 세팅 플레이북.

시간 단위 연차 관리는 ① 휴가 유형에 시간 단위 사용을 켜고,
② 직원이 날짜와 시간을 골라 신청하고,
③ 승인되면 잔여 연차에서 시간으로 자동 차감되는 3단계만 시스템으로 만들면 끝납니다.
이 글은 시간 단위 연차 도입을 이미 결정한 회사가 인사책에서 그 흐름을 세팅하는 순서를 그대로 따라갑니다.

시간 단위 연차,
엑셀로 관리하면 무너지는 지점

일 단위 연차는 엑셀로도 버팁니다.
그런데 시간 단위가 되는 순간 "잔여 13일 5시간에서 3시간 쓰면?" 같은 혼합 단위 계산이 매달 수십 건 생깁니다.
수식 하나 밀리면 잔여가 틀어지고,
연말 정산 때 직원과 분쟁이 됩니다.
참고로 근로기준법 제60조의 연차는 '일' 단위가 원칙이라,
시간 단위 사용은 취업규칙이나 노사 합의로 운영 기준을 먼저 정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1단계: 휴가 유형에 시간 단위 사용 켜기

관리자 화면의 휴가 정책 설정에서 연차 유형에 시간 단위(시차) 사용을 켭니다.
이때 정해야 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 1일 환산 시간: 보통 소정근로 8시간 = 연차 1일
  • 최소 신청 단위: 1시간 단위 권장(30분 단위는 급여·근태 대사가 복잡해짐)

2단계: 직원 신청 화면 — 몇 시간을 어떻게 고르나

직원은 앱에서 연차 신청 시 '종일/반차/시간 단위'를 고르고,
시간 단위를 선택하면 날짜 + 시작 시각 + 사용 시간(예: 14:00부터 2시간)을 입력합니다.
사유는 자유 텍스트로 남기고,
신청 즉시 결재선(팀장→인사담당자 등)으로 올라갑니다.

3단계: 승인과 자동 차감 — 잔여가 시간으로 계산되는 구조

승인 버튼이 눌리는 순간 시스템이 잔여를 시간으로 환산해 차감합니다.
1일 8시간 기준 예시:

구분일 단위 표기시간 환산
발생 연차15일120시간
시간 연차 2시간 사용−0.25일−2시간
잔여14일 6시간118시간

핵심은 잔여의 원본을 시간으로 들고,
화면에는 "14일 6시간"처럼 혼합 표기
하는 것입니다.
소수점(14.75일)만 보여주면 직원이 직관적으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급여·근태와의 연결 — 차감된 시간이 기록에 남는 방식

시간 연차는 유급이므로 급여 공제는 없지만,
근태 기록에는 "해당 시간대 = 연차 사용"이 남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날의 실근로시간 집계, 연장근로 판정(근로기준법 제56조 가산수당 계산의 기초)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승인된 시간 연차가 출퇴근 기록과 같은 화면에서 대사되는지가 시스템 선택의 체크포인트입니다.

자주 하는 실수 체크

  • ❌ 반차(4시간)와 시간 연차를 별도 잔여로 관리 → 하나의 시간 풀에서 차감해야 함
  • ❌ 환산 기준을 사람마다 다르게(단시간 근로자 4시간=1일 등) 수기 적용 → 정책에 명시하고 시스템에 등록
  • ❌ 취소·반려 시 잔여 복구 누락 → 승인 취소가 자동 복원되는지 확인
  • ❌ 연말에 남은 "몇 시간"의 미사용수당 환산 기준 미정 → 시간급 기준을 미리 문서화

인사책으로 간단히

인사책은 시차(1시간 단위 연차) 신청·전자결재 승인·잔여 자동 차감이 기본 제공되고,
GPS·NFC 출퇴근 기록과 같은 데이터에서 근태 집계가 이어지며,
사용기능관리에서 급여를 켠 회사는 가산수당도 같은 데이터로 계산합니다.
직원은 앱에서 시간을 골라 신청하고,
관리자는 승인만 하면 잔여가 시간 단위로 집계됩니다.
인원 제한 없는 무료 플랜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근거 법령

  • 근로기준법 제60조(연차 유급휴가)
  • 근로기준법 제56조(연장·야간 및 휴일 근로 가산수당)

자주 묻는 질문

기존 반차 제도와 시간 단위 연차를 같이 써도 되나요?

됩니다. 다만 잔여 풀은 하나여야 합니다. 반차는 4시간 차감, 시간 연차는 신청 시간만큼 차감으로 같은 시간 잔여에서 빠지게 설계하면 충돌이 없습니다.

잔여가 14.75일처럼 소수점으로 남으면 어떻게 표기하나요?

원본은 시간(118시간)으로 관리하고 화면에는 '14일 6시간'처럼 혼합 표기하는 방식이 가장 분쟁이 적습니다. 소수점 일수만 보여주면 직원이 계산을 신뢰하지 못합니다.

시간 단위 연차가 법적으로 허용되나요?

근로기준법 제60조의 연차는 일 단위가 원칙이지만, 근로자에게 불리하지 않다면 시간 단위 분할 사용을 막는 규정은 없습니다. 취업규칙이나 노사 합의로 환산 기준과 최소 단위를 명시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소 신청 단위는 몇 시간이 적당한가요?

1시간 단위를 권장합니다. 30분 단위는 근태 대사와 연말 미사용수당 정산이 복잡해져 실무 부담이 커집니다.

연말에 남은 '몇 시간'도 미사용 연차수당으로 줘야 하나요?

네, 사용촉진 등 면책 요건을 갖추지 않았다면 남은 시간도 시간급으로 환산해 수당으로 정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시간급 산정 기준을 미리 규정에 적어두세요.
근거 법령 · 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참고 안내

근거: 근로기준법 및 관련 법령 · 최근 업데이트: · 다음 검토: 분기별 검토

본 문서는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별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정확한 적용은 노무사/세무사 상담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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